단천발전소건설장에서 고속도굴진사회주의경쟁 전개, 공사성과 확대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고속도굴진사회주의경쟁이 단천발전소건설장에서 벌어지고있다.

사단현장지휘조에서는 공화국창건 75돐과 전승 7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시공단위별고속도굴진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고 건설자들의 열의를 고조시키였다.

황해남도려단에서는 단계별목표를 세우고 필요한 자재와 설비부속품보장을 선행시키면서 대대별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여 매일 수백㎥의 버럭처리실적을 기록하고있다.

평안남도려단에서는 력량조직과 굴진설비들의 배치를 바로하고 권양기능력을 끌어올려 공사속도를 높이고있으며 량강도려단에서도 물길굴확장과 피복공사를 추진하면서 붕락구간을 돌파해나가고있다.

함경남도려단의 돌격대원들은 갱설비들을 증설하고 자체실정에 맞게 버럭처리속도를 제고할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들을 도입함으로써 종전에 비해 공사속도를 2배이상 높이였다.

맡은 대상공사를 전부 끝내고 새로운 공사과제를 맡아나선 군인건설자들과 금강무역지도국려단, 자강도려단, 평양시려단에서도 고속도굴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려 뚜렷한 실적을 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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