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풀베기성과 확대

 

(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이 집단적경쟁열풍을 더욱 고조시키며 풀베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량강도 삼지연시 중흥농장, 김형직군 연포농장에서는 산골지대의 특성에 맞게 적지를 바로 정하고 력량을 집중하여 날마다 풀베기실적을 올리고있으며 평안남도 회창군안의 농업근로자들도 매일 평균 1 000여t의 풀을 베여들이고있다.

개성시농근맹위원회의 일군들은 현장에 내려가 앞선 단위들의 성과와 경험들을 일반화하여 련대적혁신이 창조되도록 하고있다.

황해북도 평산군 림산농장에서는 최적기에 더 많은 풀을 베여들이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잘하여 100t이상의 실적을 낸 혁신자들이 배출되였다.

평안북도안의 농근맹조직들에서는 풀원천이 많고 운반조건이 유리한 곳들에 로력과 수단을 집중하여 풀더미를 높이 쌓아가고있다.

함경북도에서도 베여들인 풀이 그대로 질좋은 거름이 되도록 물거름주기, 흙덮기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해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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