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업부문에서 상반년도 영농부속품, 자재생산계획을 완수한 기세로 계속 혁신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기계공업부문 로동계급이 상반년도 영농부속품과 자재생산계획을 완수한 기세로 증산의 불길을 계속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다.
기계공업성과 해당 단위의 일군들은 농업전선에 보내줄 농기계부속품, 자재생산을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하고있다.
희천정밀기계공장에서는 고압연료뽐프, 치차뽐프, 분배기, 분사구를 비롯한 5종에 수만점의 부속품들을 생산하여 농촌에 보내주었다.
금성뜨락또르공장에서는 뜨락또르의 바퀴원통제작에 필요한 조립지구를 실정에 맞게 새로 제작하여 생산성을 높이였으며 변속기함을 비롯한 부분품생산실적을 끌어올리고있다.
평양326전선종합공장의 로동계급이 기술기능수준제고와 제품의 질보장에 주력하면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평양베아링공장, 량책베아링공장, 안주절연물공장에서도 영농부속품과 자재생산에서 혁신을 이룩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