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의 100명 청년들 길영조청년결사대 조직, 고속도굴진운동에 궐기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이 제시한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전진의 돌파구를 열어나갈 열의를 안고 함경북도의 100명 청년들이 길영조청년결사대를 뭇고 고속도굴진운동에 궐기해나섰다.
길영조청년결사대를 조직하는 모임이 6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청년결사대에 기발이 수여되였으며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청년들이 조선청년특유의 불굴의 기상으로 당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하루하루를 청춘의 값높은 위훈으로 빛내이며 부강조국건설사에 뚜렷한 인생의 자욱을 새겨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산으로, 바다로, 새로운 개발지로 앞을 다투어 달려나간 천리마시대의 청년들처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애국청년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새로운 혁명초소로 용약 진출하는 길영조청년결사대원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고무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