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업부문에서 5월비료생산계획 완수, 그 기세로 계속 전진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화학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 증산투쟁을 벌려 5월비료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화학공업성의 일군들은 해당 단위들의 실태를 장악하고 필요한 기술적대책수립과 원료, 자재보장을 따라세우면서 지도를 현장에 접근시키였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는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여러가지 공사를 동시에 추진하는 속에서도 현행생산을 보장하는데 력량을 집중하였다.
생산을 중단없이 내밀기 위한 부속품확보와 예비기대조성사업도 예견성있게 하면서 생산량을 늘이였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는 기술자, 기능공대렬을 늘이고 압축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최적화된 운전을 보장하는데 힘을 넣으면서 공정마다에서 표준조작법을 지키도록 하여 비료생산에서 뚜렷한 실적을 냈다.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5월비료생산계획을 완수한 기세로 시비년도 비료생산계획수행에 총매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