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공업부문에서 송변전시설의 벼락피해방지능력 제고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전력공업부문에서 재해성기상현상으로부터 전력공급계통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되고있다.
전력공업성의 일군들은 송변전시설의 벼락피해방지능력을 높이기 위한 시범대상을 선정한데 맞게 공사와 관련한 일정계획을 세우고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내밀었다.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원들이 고심어린 탐구와 노력으로 여러건의 과학기술적문제를 해결하였다.
남포시송배전부와 해당 변전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짧은 기간에 벼락피해방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사를 결속하였다.
평양시송배전부, 평안남도송배전부 등에서도 벼락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는 기술적담보를 마련하였다.
얼마전 각 도송배전부의 일군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보여주기사업에서는 벼락피해방지체계와 관련한 선진과학기술들이 보급되였다.
전력공업부문에서는 이룩한 성과에 토대하여 벼락피해방지체계를 전국의 모든 도들에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