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5월 29일 《로동신문》
농촌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상반년 삼화철생산계획 앞당겨 완수
자신들의 어깨우에 당정책관철의 운명이 놓여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한 제강소의 일군들은 농촌살림집건설용 삼화철생산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그 집행을 박력있게 내밀었다.
들끓는 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대중을 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화선식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는 한편 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시적으로 대책하였다.
지방이 변하는 시대,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적극 기여할 일념 안고 회전로직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이 설비들에 대한 정비보수를 질적으로 하여 가동률을 높이는 한편 연료문제를 새롭게 해결하여 뚜렷한 실적을 냈다.
선행공정을 맡은 원료공급직장, 미분탄직장의 로동자들은 설비들에 대한 점검보수를 일정대로 내밀면서 원료, 연료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었다.
기술자, 기능공들의 역할을 부단히 높이고있는 구단광직장에서 산화배소구단광생산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켜 제품의 질을 끌어올리였다.
내화물직장과 주강직장에서는 대중적기술혁신으로 설비들의 능률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고 공정간맞물림을 빈틈없이 하면서 내화벽돌과 주강품들을 질량적으로 원만히 보장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