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5월 29일 《로동신문》
룡강군의 백살장수자가 받아안은 은정어린 생일상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아래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는 속에 룡강군의 장수자가정에 경사가 났다.
군안의 일군들과 가족, 친척들, 마을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며
해방후
그는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일손을 놓지 않고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스스로 찾아하였다.
무병무탈하여 복된 삶을 향유하도록 보살펴주는 당과 국가의 은덕속에 그는 장수하고있다.
할머니의 가족, 친척들은 오늘의 이 행복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맡은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당 제8차대회와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