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5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방사능오염수방류반대여론 고조,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비난 날로 확대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일본반동들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려는것과 관련하여 내외각계에서 반대여론이 날로 더욱 고조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환경운동련합》이 여론조사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진행한 조사결과 대다수 사람들이 방사능오염수방류를 반대하였다고 한다. 특히 오염수의 《안전성》에 대한 일본정부의 주장을 절대로 믿을수 없으며 오염수가 바다에 흘러나가는 경우 수산물생산 및 소비량이 대폭 줄어드는 등 심각한 경제적피해가 발생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일본에 《시찰단》까지 파견하면서 오염수방류에 긍정적태도를 보이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굴종적망동에 대해서도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강력히 반대하였다.

《환경운동련합》은 윤석열역적패당이 너절한 굴종적태도를 보일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하면서 《여론조사결과를 보면 진영이 따로 없이 모두가 반대하고있다. 윤석열은 각계의 여론앞에 똑똑히 대답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일본 후꾸시마현과 주변지역의 어민들도 정부가 강행하려고 하는 방사능오염수방류를 강력히 반대하고있다.

어민들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이후 수산물생산을 비롯한 지역경제가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하면서 최근 물고기잡이량이 조금씩 늘어나 이전 상태로 회복되고있지만 정부가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흘러보내려고 하면서 또다시 위협을 가하고있다고 비판하였다. 그러면서 《후꾸시마산 수산물에 대한 우려가 아직 남아있는데 오염수가 방류되면 소비자들의 우려가 더욱 확산될것이기때문에 정부의 립장을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지역의 어업활성화와 인식개선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여 지원하겠다고 하지만 옳은 방향이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우리가 원하는것은 지원금이 아니라 피해상황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는것이다.》, 《오염수를 방사능제거설비로 처리하였다고 하지만 그 안전성에 대해 우리뿐만 아니라 국내소비자와 국제사회가 인정하지 못하고있다.》, 《오염수를 방류하면 후꾸시마산 수산물을 비롯한 모든것에 대해 부정적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대다수의 주민들이 우려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언론들은 《후꾸시마외의 지역에서도 핵오염수방류를 반대하는 여론이 상당히 높다.》고 하면서 이처럼 국제사회는 물론 일본안에서도 반대와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지만 윤석열역적패당이 항의는 고사하고 대일굴종에만 매달리고있어 남조선 각계의 분노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고 전하였다.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