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안의 수력발전소들 많은 전력을 생산
(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함경북도안의 수력발전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며 매일 전력생산계획을 초과수행하고있다.
서두수발전소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발전기대보수기일을 단축하고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여 일별계획을 어김없이 해제끼고있다.
업간 및 순회점검을 책임적으로 하고 설비운영에서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켜 증산의 동음을 울리고있다.
대홍단발전소에서는 수력구조물관리를 깐지게 하면서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부령발전소에서는 설비들의 정비보강을 추진하면서 계획보다 많은 전력을 생산하고있다.
어랑천발전소에서도 방수로, 수문 등 수력구조물의 예방보수를 질적으로 하면서 호기당출력을 제고하여 전력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