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혁명의 새시대에 승화되는 영웅적투쟁기풍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빨찌산정신, 영웅적투쟁전통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주체혁명의 새시대와 더불어 오늘도 굳건히 계승되고있다.
참된 삶과 투쟁의 진리를 밝혀주고 전체 인민을 끊임없는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불멸의 기치따라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온 성스러운 려정에서 우리 당의 자랑이며 제일재부인 영웅의 대부대가 자라났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도
2014년 2월
수도의 네거리를 지켜선 처녀교통안전원이 불의의 정황속에서 발휘한 당중앙결사옹위정신은
수십년동안 어렵고 힘든 부문에서 누가 보건말건 묵묵히 당을 받들어 충실히 일하면서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적극 불러일으킨 7명의 당세포비서들이 한날한시에 공화국공민의 가장 값높은 칭호를 받아안았다.
동지들을 위해 투철한 희생정신을 발휘한 당시 자강도인민보안국 폭발물처리대 대장이였던 박금산영웅, 강원도인민보안국 폭발물처리대원들인 김금수영웅, 한병남영웅들과 연안군 오현협동농장(당시) 제9작업반 4분조장이였던 리창선영웅,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영광갱 채광5소대 채광공이였던 박태선영웅은 어머니당의 품에서 애국렬사로 영생하고있다.
당중앙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해마다 주체건축의 눈부신 발전상을 과시하는 인민의 현대적인 거리들과 문화휴식터, 대규모의 발전소들, 축산기지를 비롯한 로동당시대의 거창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 나날에 수많은 근로자들과 군인들, 일군들이 영웅이 되였다.
조국과 인민이 자랑하는 영웅들중에는 해마다 만선의 배고동소리를 높이 울린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영웅선장과 전야마다 풍작을 이룩하여
다수확농장의 영예를 빛내인 평원군, 숙천군, 염주군, 대홍단군의 영웅관리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선수들을 비롯하여 우리의 람홍색국기를 세계의 창공높이 휘날린 선수, 감독들이 나라의 자랑인 영웅이 되였다.
혁명적이며 진취적인 창작기풍과 열정으로 시대정신이 맥박치고 인민들의 진실한 감정을 담은 명곡들을 창작한 음악예술부문의 재사들도 영웅의 빛나는 삶을 지니였다.
우리 녀성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녀성혁명가로 내세워주는 당의 사랑과 믿음속에 자식들을 많이 낳아 조국보위초소와 어렵고 힘든 부문에 내세운 원산시와 성천군의 10남매 어머니들이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은것을 비롯하여 모성영웅들도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전세대들의 투쟁전통과 기풍을 본받아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하려는 새세대들의 강렬한 지향, 충성과 애국의 열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