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숭고한 인민관을 뼈에 새기고 맡은 일을 더 잘해나가겠다

 

우리 모란봉구역인민위원회 일군들은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크나큰 환희와 격정속에 우러러보았다.

기적이라고밖에 달리 부를수 없는 오늘의 이 현실을 대할수록 인민을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의 자욱자욱이 어려와 눈굽은 쩌릿이 젖어든다.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인민이 기다리는것이라면 어느때나 모든것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위민헌신의 세계에 떠받들리여 수도 평양에 해마다 웅장화려한 새 거리들이 일떠서는 경이적인 현실이 펼쳐지고있는것이다.

진정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고 자애로운 그이의 품에서 우리 인민들의 행복은 나날이 커만가고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을 뼈에 새기고 언제나 인민의 참된 충복, 심부름군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모란봉구역인민위원회 부장 강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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