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충성과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겠다
마치도 하나의 거대한 예술작품을 방불케 하는 이 웅장화려한 거리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일떠세운것은 영웅적 우리 인민과 군대만이 창조할수 있는 력사의 기적이다.
돌이켜보면 극악한 조건과 시련속에서 보통의 상식으로써는 엄두도 내지 못할 화성지구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였다.
꿈만 같이 솟아난 새 거리, 새집들을 보면서 우리 발전소 로동계급은 인민을 이 세상 제일로 귀중히 여기시며 사색도 실천도 철두철미 인민의 복리를 위한것으로 일관시켜나가시는
우리들은 눈부신 전변과 기적적성과들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용용한 전진과 필승불패성을 만방에 떨치시며 사랑하는 우리 인민이 만복을 누려갈 강국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평양화력발전소 직장장 김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