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인민의 제일충복으로 순간순간을 빛내여나가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인민의 새거리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된 소식에 접한 우리 대성구역인민위원회 일군들의 가슴가슴은 커다란 격동속에 끓어번지고있다.

몸소 준공식장에 나오시여 준공테프를 끊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국가의 수도 평양에 5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는것은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과 국가가 최중대사항으로 추진하고있는 숙원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인민들의 편의를 우선시하는 우리 당의 건설정책과 평양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웅장하게 꾸려나갈 구상을 다시금 피력하시였다.

진정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당과 국가의 최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시며 사회주의리상사회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인민사랑을 떠나 오늘의 감격을 어찌 상상이나 할수 있겠는가.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 행복의 웃음소리가 가득 넘쳐날 인민의 새 보금자리들이, 인민의 새 거리들이 늘어날수록 우리가 절감하는것은 우리 원수님처럼 인민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는 인민의 어버이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으며 그이께서 계시여 우리의 미래는 언제나 밝고 창창하다는것이다.

우리들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인민의 제일충복으로 삶의 순간순간을 값있게 빛내여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대성구역인민위원회 부장 김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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