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받아안은 이 은덕을 애국의 땀방울로 보답하겠다
저는 지난 4월 16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 참가하여 꿈결에도 그립던 그이를 몸가까이에서 뵈옵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였다.
화성지구의 새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펴게 된것만도 기쁘기 이를데 없는데 준공식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을 가까이에서 뵙는 행운을 지니였으니 세상에 이보다 더 큰 행복이 어디에 있겠는가.
돌이켜보면 금수산태양궁전일대를 인민의 행복과 사회주의문명이 개화만발하는 리상향으로 전변시킬 구상을 무르익혀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두번째 단계로 화성지구에 또 하나의 대건설전역을 전개하도록 하시였으며 공사 전 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인민을 이 세상 제일로 귀중히 여기시며 사색도 실천도 철두철미 인민의 복리를 위한것으로 일관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에 떠받들려 화성지구가 현대도시의 표본구역으로 전변되였다.
화성지구에 일떠선 현대적인 고층, 초고층아파트들을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우리 인민들에게 가장 존엄높고 문명하며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바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끝없는 심혈과 로고가 어려오고 제가 얼마나 위대한 수령,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속에서 살고있는가를 다시금 절감하게 된다.
나와 온 가족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속에 받아안은 이 은덕을 애국의 땀방울로 보답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모란봉구역 흥부동 주광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