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에서 봄철위생월간사업 활발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봄철위생월간사업을 군중적운동으로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해당 부문 일군들은 지역안의 위생문화실태를 료해장악한데 기초하여 월간사업방향을 명백히 정하고 모가 나게 집행하도록 실무적대책을 강구하고있다.
신의주시안의 근로자들은 겨울난 흔적을 말끔히 가시고 거리와 공원들에 느티나무, 수삼나무 등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었다.
태천군에서는 사회주의경쟁을 실속있게 벌려 단계별목표를 수행하고 군안의 면모를 일신시키고있다.
삭주군, 선천군, 동림군 등에서 건물들에 대한 보수와 내외부도색을 질적으로 하면서 꽃관목들과 나무들을 많이 심어 주변환경을 개변시키고있다.
봉화화학공장, 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는 로동보호, 환경보호시설들을 위생학적요구에 맞게 갖추고 정상관리운영하며 편의봉사시설들을 깨끗이 거두기 위한 생산문화, 생활문화확립에 힘을 집중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