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제염소들에서 많은 소금을 증산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소금공업국의 각지 제염소들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다.

소금공업국적인 1. 4분기생산량은 계획의 3배이상에 달하였다.

이것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만 수천t의 소금을 증산한것으로 된다.

광량만제염소에서는 직장별증산경쟁을 조직하고 로동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 사업과 설비들의 만가동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려 련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였다.

귀성제염소와 남양제염소에서 일별, 순별, 월별로 생산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키고 혁신자들을 내세워주어 누구나 위훈의 창조자가 되게 하였다.

금성, 운하제염소를 비롯한 여러 생산단위의 로동자, 기술자들도 한사람이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 해제끼였다.

지금 소금공업국에서는 뜻깊은 올해에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할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생산조직과 지휘를 더욱 박력있게 전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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