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적당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놓으신 절세의 위인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1(2012)년 4월 6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를 발표하시여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작에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조선로동당의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제시하시였다.
또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라고 천명하시였으며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의 혁명적계승이며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의 심화발전이라고 밝히시였다.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당의 지도사상과 위대한 투쟁강령이 제시된것은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획기적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의 억척불변의 지도사상으로 높이 드시고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지시여 혁명적당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였다.
승리와 영광에로 떠밀어주는 불멸의 기치따라 우리 당과 인민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날과 달들을 자랑찬 기적으로 수놓아왔으며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태양의 존함으로 빛을 뿌리는 필승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