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에서 우량품종의 양사양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

 

(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에서 우량품종의 양들에 대한 사양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여 그 마리수를 계속 늘이고있다.

창성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수십동의 양우리와 사료가공장 등을 갖춘 양사육장을 일떠세웠다.

우량품종의 양을 대대적으로 기르기 위해 1 000여정보의 풀판도 조성하고 해발고가 높은 무원덕지에 이동방목지까지 꾸려놓았다.

원종보존체계를 세우는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앞선 사양관리방법을 받아들여 해마다 양마리수를 늘이였다.

도농촌경리위원회 삼광축산농장에서는 겨울철사양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우량품종의 양들의 증체률을 높이고 수십마리의 새끼를 받아냈다.

도에서는 우량품종의 양들이 늘어나는데 맞게 풀판을 더 많이 조성하고 사양관리의 과학화수준을 높이는것을 비롯하여 양기르기에 필요한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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