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6일 《로동신문》

 

사설

무조건적인 집행정신으로 당결정을 완벽하게 관철하자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들을 높이 받들고 국가부흥의 전환적국면을 열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고있다. 12개 중요고지점령에로 향한 힘찬 진군기세가 고조되는 속에 사회주의전야가 알곡증산열기로 세차게 끓고있고 수도건설의 불바람이 휘몰아치고있으며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1. 4분기계획을 완수한것을 비롯하여 이 땅 그 어디서나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분분초초가 흐르고있다.

무조건적인 집행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당이 제시한 투쟁목표들을 기어이 점령하자, 이것이 오늘 당의 웅대한 구상을 받들고 농촌진흥의 새시대, 자립경제발전의 전성기를 펼치기 위한 전인민적진군에 한사람같이 분기해나선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매 시기 제시되는 정책적과업들이 당이 요구하는 기준에서 당에서 정한 기간내에 정확히 관철되면 우리의 전진속도는 비상히 빨라지고 인민생활에서도 전환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세번째 해인 올해에 당결정집행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는 더욱 부각되고있다.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고 인민들에게 승리에 대한 자신심을 배가해주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이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들이 어떻게 집행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야 하는 오늘날 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방대하고 애로와 난관도 만만치 않다. 막아서는 곤난이 아무리 혹독하고 한걸음한걸음의 전진이 간고하다 해도 우리는 당에서 제시한 투쟁목표를 반드시 점령하여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이 당과 혁명앞에 지닌 사명감을 다시한번 깊이 자각하고 높은 충실성과 무한한 헌신성으로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함에 일심전력하여야 할 때이다. 당결정을 목숨처럼 여기고 무조건성의 정신을 발휘하여 완벽하게 집행해나갈 때 우리식 사회주의가 생기와 활력에 넘쳐 줄기차게 전진하고 부흥강국의 새시대가 앞당겨지게 된다.

무조건적인 집행정신으로 당결정을 완벽하게 관철하는것은 당중앙의 절대적권위를 백방으로 옹호보위하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기 위한 중대한 사업이다.

우리 당의 높은 존엄과 절대적인 권위는 말이나 구호에 의해서가 아니라 당결정을 철저히 관철하는 과정에 지켜지고 더욱 빛나게 된다. 당중앙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며 당중앙을 목숨으로 옹호보위하는것을 제일사명, 본분으로 하고있는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에게 있어서 신성한 의무, 최상의 영예는 바로 당결정들이 착실한 집행에로 이어지게 하는데 있다. 당결정집행에 대한 책임성과 헌신성, 완벽성이자 당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이다.

오늘 당결정관철을 위한 혁명적진군에서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비상히 증대되고있다. 수도건설의 전성기를 더욱 빛내이고 농업발전에 최우선적인 힘을 집중하여 올해 농사에서 결정적인 전진을 안아오기 위한 장엄한 투쟁은 위대한 당중앙의 향도따라 부닥친 난관을 과감히 딛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조선인민의 불가항력적기상이 어떤 변혁적실체를 떠올리는가를 뚜렷이 실증하게 될것이다.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국가발전의 전환적국면을 열기 위한 총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의지를 꺾을수 없다.

지금 우리앞에는 자기의 힘과 노력으로 난국을 타개하고 당결정을 완벽하게 집행하여 국가발전의 탄탄대로를 열어놓아야 할 막중한 임무가 놓여있다. 어느 한두 부문이나 단위가 아니라 모든 부문과 단위, 모든 지역에서 당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집행해나갈 때 우리식 사회주의의 무궁무진한 위력과 전진의 기상을 힘있게 떨칠수 있다. 당중앙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억세게 나아가는 일심일체의 혁명대오가 있고 자력갱생의 위대한 투쟁정신과 풍부한 경험이 있으며 수십년간 다지고다져온 강력한 자립경제의 토대가 있기에 우리는 반드시 우리 식, 우리 힘으로 국가발전의 활기찬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높은 책임성과 최대의 분발력, 무조건적인 집행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당결정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여야 한다.

당결정관철의 앞장에서 더욱 분발하고 분투하여야 할 사람들은 바로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이다.

모든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투철한 각오를 가지고 맡겨진 정책적과업을 몸이 열쪼각, 백쪼각이 나도 무조건 집행하는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구체적인 작전과 완강한 실천으로 당결정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알심있게 집행하며 당결정관철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 단위발전을 주도해나가야 한다. 창조성, 진취성을 마비시키고 위대한 변혁에로 나아가는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온갖 장애물들을 단호히 제거하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이 벌리며 모든 사업을 통이 크게 전개해나가야 한다.

전체 당원들은 깨끗한 량심과 순결한 의리로 당을 받들고 맡은 초소를 굳건히 지키며 오늘의 전인민적진군의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모퉁이, 누구나 선뜻 나서기 주저하는 곳에 남먼저 뛰여들어 분투함으로써 조선로동당원이 당결정관철을 위해 어떻게 투쟁하는가를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전세대들이 발휘한 투쟁정신과 기풍을 적극 따라배우는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가렬한 전화의 나날과 천리마대고조시기 당결정을 목숨바쳐 관철한 전세대들의 삶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며 하루하루를 충성과 애국으로 수놓아가야 한다. 가사우에 국사를 놓고 당과 국가의 어려움을 자기 일처럼 여기며 오늘의 국난을 함께 이겨내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당중앙의 구상실현을 위한 총진군의 보폭을 더욱 크게 내짚으며 내세운 투쟁목표를 무조건 달성하여야 한다. 무슨 일이나 기어이 자체의 힘으로 해내겠다는 투철한 립장, 집단의 창조적지혜를 합치고 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을 총동원하면 뚫지 못할 난관이 없다는 확고한 관점, 주저와 동요를 모르고 완강히 나아가는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이 일터마다에 차넘쳐야 한다.

당결정관철의 성과여부는 결정적으로 당조직들의 역할에 달려있다.

모든 당조직들은 당결정관철에서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의 기풍을 높이 발휘하는것이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당중앙의 권위를 백방으로 보위하기 위한 중대한 정치투쟁, 우리의 잠재력을 과시하며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거창한 창조대전이라는것을 대중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주어야 한다.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사상전을 맹렬히 벌림으로써 그 어디서나 당결정관철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전당의 당조직들이 당의 농업정책관철에서 자기의 책무를 다해나가야 한다. 모든 리당위원회들은 농업발전의 전초선을 지켜섰다는 무거운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농업근로자들을 농장의 주인, 농촌혁명의 직접적담당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도, 시, 군당위원회들이 당의 농업정책에 철저히 립각하여 농사전반에 대한 당적지도를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 농업부문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쌀로써 당을 받들고 혁명을 보위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농사작전과 지휘를 주동적으로 해나가며 모든 농사일을 책임적으로 하도록 하여야 한다. 국가경제지도기관들과 련관부문 공장, 기업소당조직들에서는 농업발전이자 인민생활향상이며 국가의 발전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농업전선을 물심량면으로 적극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

모두다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무조건적인 집행정신으로 당결정을 가장 철저하게, 완벽하게 관철함으로써 부흥강국의 새시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