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철도국 대건설전구들에 필요한 물동수송에서 혁신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철도국의 일군들과 수송전사들이 대건설전구들에 필요한 물동수송에 총매진하고있다.

철도국의 일군들은 여러 역에 나가 짐확보상태에 맞게 배차조직을 하고 상하차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책을 따라세우는것과 함께 집중수송렬차편성을 합리적으로 하여 계획보다 많은 화물을 실어나르게 하고있다.

서평양기관차대, 평양기관차대에서 운행중 기관차점검을 실정에 맞게 진행하는 한편 철길의 기술상태에 따르는 앞선 운전조작법을 받아들여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

여러 역에서는 렬차머무름시간을 최대한 줄이고있다. 짐부리기를 예견성있게 조직하는것과 함께 운전지휘원들의 역할을 높이고 차풀이와 차무이를 잘하여 화물수송을 성과적으로 보장함으로써 많은 자재들이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신속히 가닿도록 하고있다.

집중수송렬차의 검사와 화차수리정비를 맡은 단위들의 로동계급도 렬차의 정시운행보장을 위해 헌신하고있다.

여러 철길대의 철길원들은 불합리한 개소들을 찾아 퇴치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해나감으로써 렬차운행의 안전성을 담보해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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