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23일 《로동신문》

 

과학농사중시기풍의 확고한 우세를 실현하자

 

오늘의 현실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 선진영농기술로 무장하고 과학으로 하늘의 변덕을 이겨내며 풍년만을 안아오는 기풍의 확고한 우세를 실현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대는 과학농사의 시대이며 농업생산은 자연기후조건이 아니라 농업과학기술에 의하여 담보됩니다.》

과학농사중시기풍이 확립되여야 과학농사열의가 더욱 고조될수 있다.

지금 일부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속에서는 과학농사에 대한 인식이 바로서있지 못하다나니 영농작업을 과학기술적리치에 맞게 진행하지 못하고 지난 시기의 낡은 경험에 매달리는 현상이 없어지지 않고있다. 이렇게 하여서는 언제 가도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킬수 없다.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을 이겨내자고 해도 그렇고 농업생산을 안정적으로 발전시키자고 해도 과학농사에 명줄을 걸어야 한다.

중요한것은 우선 하늘만 쳐다보아서는 다수확을 낼수 없으며 오직 과학으로 하늘의 변덕을 이겨내고 풍요한 작황을 마련하겠다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사상적으로 달라붙는것이다.

다수확을 내자면 과학농사를 하여야 한다는것은 누구나 잘 알고있다.

문제는 과학농사를 대하는 관점과 태도이다.

사상적으로 발동된 사람은 과학농사를 중시하고 모든 농사일을 기술적요구대로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낡은 경험에만 매달리게 된다.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당정책의 정당성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경험주의, 보수주의를 비롯한 온갖 낡은 잔재를 철저히 뿌리뽑으며 과학농사중시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사상전으로 강력히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중요한것은 또한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선진농업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하는것이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라의 방방곡곡에는 원격교육체계를 비롯하여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지고 지역과 단위들에 과학기술보급거점들이 꾸려져 과학기술을 더 많이, 더 빨리 습득할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 마련되여있다. 그런것만큼 누구나 마음먹고 달라붙는다면 농업부문의 전문지식은 물론 다른 분야의 지식도 폭넓게 소유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다수확을 낼수 있을뿐 아니라 나라의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발명가로, 창의고안명수로 자라나 한몫 단단히 할수 있다.

농촌들에서 농업과학기술학습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매 농업근로자들에게 과제를 명백히 주며 생산계획을 수행하듯 어김없이 집행하도록 하는것이 필수적이다.

농업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계획화, 정상화하고 경험발표회같은것도 자주 진행해야 할 사업이다.

일군들부터 선진적인 과학농법으로 무장하여 수준을 부단히 높여야 할것이다.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누구나 자기만이 아니라 온 분조, 작업반, 농장에 선진영농방법과 기술을 배우며 실천에 활용하는 기풍이 확립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는것이다.

자기 혼자만이 농사일을 과학적으로 한다고 하여 분조나 작업반, 농장이 하늘의 변덕을 이겨낼수 없다. 너도나도 과학농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야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고 단위앞에 맡겨진 알곡생산계획을 수행할수 있다.

서로 도와주고 협력하며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기풍이 공기처럼 흐를 때 우리의 농촌 그 어디서나 과학으로 풍년만을 안아오게 될것이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과학농사중시기풍을 더욱 철저히 세우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정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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