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규탄하는 투쟁 더욱 고조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가 윤석열역적패당의 전쟁책동과 친일매국행위를 단죄규탄하는 1인시위들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한미합동전쟁연습은 북선제공격, 체제전복을 목적으로 한 대규모군사연습》이라고 폭로하면서 《평화와 민생을 내팽개치며 벌리는 전쟁연습이나 구걸외교뒤에는 미국이 있다.》, 《미국이 쳐놓은 대북압박의 그물에서 헤여나오지 못한다면 그 끝은 전쟁뿐이다.》고 규탄하였다.
이어 《윤석열이 북을 자극하는 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일본을 방문했다.》고 하면서 《윤석열은 선거전부터 북선제타격을 운운하며 미제국주의의 충견이 되더니 이제는 일본의 충복을 자처하며 미국에 이어 일본에 퍼주기를 시작했다.》, 《윤석열이 민심의 지탄을 받으면서까지 일본에 대한 굴욕외교로 일관하고있다.》, 《일본의 강제징용범죄를 덮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까지 풀겠다는데 이러다가 독도까지 내줄판》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그러면서 《한미일군사동맹강화에 첨병이 되겠다고 날뛰며 전쟁연습, 굴욕외교에 빠져있는 윤석열정권을 거대한 초불항쟁으로 심판하자.》, 《윤석열정권을 몰아내고 평화세상, 민중세상을 투쟁으로 만들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