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22일 《로동신문》

 

감염증에 대처한 왁찐접종시의 알레르기증상

 

로씨야의 한 인터네트웨브싸이트는 《의학자들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대처한 왁찐접종시 알레르기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을 해명》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어느한 나라의 학자들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왁찐에 대한 알레르기반응이 종전에 간주되여오던것보다 훨씬 드물게 나타나며 대다수 경우 진짜알레르기와는 련관이 없다는것을 해명하였다.

연구에는 15명의 녀성과 1명의 남성이 참가하였다.

그들은 모두 파이저왁찐에 대한 1차접종을 받고 알레르기반응이 나타났다고 통보하였다.

그후 학자들은 병원의 집중치료실에서 대상자들에게 2차접종을 해주거나 허울약을 주었다. 대상자들은 자기들이 사용한 약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모르는 상태였다.

16명의 대상자중 허울약을 사용한 11명에게서 마비와 찌르는듯한 아픔, 어지럼증, 삼키기장애, 혈압상승과 같은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났다.

그러나 피부견본을 분석한 결과 진짜알레르기반응이 나타난 대상자는 16명중 불과 3명이라는것이 밝혀졌다.

이런 현상은 의사들에게 오래전부터 알려져있으며 심지어 《면역형성시의 스트레스로 인한 반응증후군》으로 명명되였다.

학자들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류행되기 전에도 이런 상태에 대하여 통보되였지만 현재 왁찐접종건수가 늘어난것으로 하여 통보건수도 증가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이번 연구결과가 왁찐접종을 받은 후에 사람들속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하면서 그 원인이 알레르기반응에 있는것이 아닐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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