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19일 《로동신문》
지진피해지역에서 큰물
뛰르끼예에서 지난 2월 대규모지진으로 재난을 당한 일부 지역이 최근 폭우에 의한 큰물피해를 입었다.
15일 현지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큰물로 아디야만주를 비롯한 2개 주에서 14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여러명이 행방불명되였다.
사망자들은 침수된 아빠트지하와 물에 떠내려간 짐함식살림집 등에서 발견되였다.
큰물로 지진피해자들이 거처한 수용소들이 피해를 입은것으로 하여 그들의 처지가 더욱 악화되고있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