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전라북도지역인사들 윤석열역적패당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14일 153명의 전라북도지역 인사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적패당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들은 《비상시국선언문》을 통하여 윤석열역도가 《3. 1절기념사》에서 일제의 침략과 식민지지배를 외곡하며 과거 죄악에 대한 반성과 책임도 지지 않는 일본극우정권을 《동반자》로 미화하였다고 까밝혔다. 이어 남조선대법원의 판결도 무시해버리고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저들이 대신 한다는 친일굴종적망동을 감행하였으며 이것이 《윤석열정권을 친일매국정권으로 규정할수밖에 없는 리유》라고 비난하였다.

또한 《윤석열정권은 자기의 무지무능을 가리우고 사회를 분렬시키기 위해 련일 검찰을 앞세워 야당탄압에 골몰하고 로동계와 진보인사들에 대한 종북공안몰이에만 혈안이 되고있다.》, 《특히 경제위기책임을 오로지 로동자들에게 전가하기 위해 로동조합을 악마화하고 말살하려고 한다.》, 《김건희의 주가조작과 50억원뢰물을 받은 검찰출신인물들에 대한 수사는 전혀 하지 않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계속하여 《반민주, 반민족, 반민중의 무도하고 위험천만한 윤석열정권의 퇴행폭주가 임기동안 절대로 멈추지 않을것이 분명하다.》고 지적하면서 경제와 《민생》, 민주주의가 벼랑끝에 내몰린 현실을 더이상 눈뜨고 볼수 없기에 《정권퇴진운동》에 나서서 과감한 투쟁을 벌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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