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로동시민사회단체들 윤석열역도의 죄악을 단죄규탄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9일 로동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당선 1년 립장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역도의 1년간 죄악을 단죄규탄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반도에 전쟁의 기운이 무겁게 드리우고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역도는 《<힘을 통한 평화>를 운운하며 대규모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 남조선미국확장억제와 선제공격전략강화 등을 추진하고있다.》, 《강제동원피해자들에 대한 일본의 사죄와 배상책임을 면제해주는 굴욕적인 외교도 서슴지 않는다.》고 신랄히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오늘 경기침체와 민생, 경제위기, 전쟁위기, 기후위기앞에서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 반환경, 친재벌 등 윤석열정부의 퇴행적인 국정운영에 시민과 로동자, 농민들은 <더 이상 이대로 살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계속하여 《우리들은 리승만정권에 맞서 4. 19혁명을, 전두환정권에 맞서 5. 18항쟁과 87년항쟁을, 박근혜의 <국정롱단>폭압정치에 맞서 1 700만초불을 밝혀내며 장엄한 력사를 써내려갔던 장본인들이다.》고 하면서 윤석열역도는 《민중우에 군림하는 그 어떤 정권도 오래 지속될수 없다는 력사의 교훈을 똑바로 알라.》고 경고하였다.

언론들은 이날 《립장문》에 《경제정의실천시민련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주로동조합총련맹》을 비롯하여 많은 로동시민사회단체가 서명하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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