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5일 《민주조선》
운동신발곽에 새로 표기된 자호와 문수
이날 공장을 돌아보시던
운동신발곽을 자세히 보아주시던
일군들 누구나 무심히 보아온 운동신발곽이였다. 하지만 그것이 자그마한것이라 할지라도 인민들의 편의와 직결되는것이라면 절대로 스쳐지나지
않으시는
이윽고
이렇게 되여 운동신발곽에는 자호와 함께 문수가 새롭게 표기되게 되였다.
운동신발곽에 새로 표기된 자호와 문수, 진정 그것은 인민의 편의보장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하나의 제품을 보시면서도 그것을 리용하게
될 사람들의 심정까지 헤아려주시는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