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농촌발전전략실행을 강력히 견인해나가겠다

지금 우리 농업부문 일군들은 천리혜안의 예지와 불면불휴의 혁명령도로 농촌진흥의 새시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당중앙의 뜻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불같은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결론에는 농촌혁명의 기치높이 농업생산의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우리 나라 농촌을 문명하고 부유한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변모시키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과 실천방도들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위대한 사회주의농촌혁명강령의 빛나는 실행을 위한 이번 전원회의결정관철에서 누구보다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우리 농업부문일군들이다.

우리들이 수행해야 할 투쟁과업은 방대하며 전진도상에는 의연히 엄혹한 난관들이 가로놓여있다. 하지만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쌀로써 우리 혁명을 보위해갈 드높은 각오와 열의로 분발해나선 농업근로자들, 전체 인민의 단결된 힘이 있는 한 두려울것도, 못해낼 일도 없다.

우리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자각하고 당의 농촌발전전략실행을 강력히 견인해나감으로써 당과 인민앞에 지닌 무거운 책임을 다해나가겠다.

농업위원회 부국장 리학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