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5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 당의 웅대한 농촌혁명강령을 한몸바쳐 기어이 관철하겠다

 

사회주의농촌혁명강령실현의 새로운 도약의 리정표를 마련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에 접한 우리 농촌건설자들은 당의 숭고한 뜻을 한몸바쳐 기어이 관철할 드높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지난해 우리는 농촌문화주택건설을 대대적으로 벌릴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결정을 관철하는 과정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기술자들과 기능공들을 건설대에 받아들이는 한편 매 사람의 체질과 능력, 기술기능수준을 고려하여 작업조직을 구체적으로 하고 건설을 흐름식으로 내밀어 현대적인 농촌문화주택들을 건설함으로써 얼마전에 새집들이를 진행하였다.

주체적인 건축미학사상이 반영된 현대적인 농촌문화주택을 건설하여 사회주의농촌의 면모를 완전히 일신시키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기어이 관철하려는것이 우리 농촌건설자들의 가슴속에 간직된 한결같은 지향이다.

나는 수령의 뜻을 충성으로 받든 전세대 농촌건설자들처럼 당의 결정을 무조건 수행하여야 한다는 사상적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이악하게 달라붙어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하루빨리 앞당기는 길에 이바지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남포시 항구구역 농촌건설대 대장 박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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