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4일 《우리 민족끼리》

 

농업생산에서 근본적인 변혁,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겠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확대회의소식에 접한 우리 풍정농장의 전체 농업근로자들은 지금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높이 받들고 농촌개변과 농업생산에서 일대 변혁을 안아올 불타는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우리 국가의 자존과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고 농업발전의 전망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하여 그처럼 정열적으로 연설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근엄하신 영상이 지금도 눈앞에 어려온다.

우리들은 이번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정신을 심장깊이 새기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올해 농업생산에서부터 근본적인 변혁,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겠다.

하여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시키려고 악랄하게 책동하는 적대세력들에게 다시한번 철추를 내리고 우리 인민 누구나가 세상에 부럼없는 삶을 누리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빛을 뿌리게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증산군 풍정농장 관리위원장 한철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