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2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겠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진행된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에 참가하여 그이의 격동적인 연설을 받아안은 우리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감격과 열광으로 세차게 높뛰고있다.

정녕 사랑이면 이보다 더 큰 사랑, 믿음이면 이보다 더 큰 믿음이 어디에 있겠는가.

이 땅우에 청년중시의 숭고한 새 경륜을 펼쳐가시며 우리 청년들을 사회주의건설투쟁의 선봉대, 돌격대로,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전도양양한 젊은 주력부대로 값높이 내세워주시고 정과 사랑을 다해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

어제는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우리들에게 영웅청년이라는 값높은 영예를 안겨주시고 오늘은 또 이렇게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올해 중요건설과제를 통채로 맡겨주시였으니 우리 청년들처럼 절세위인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속에 살며 투쟁하는 긍지높고 행복한 청년들은 세상에 없다.

우리는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과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가 시대의 부름과 인민의 기대에 영웅적투쟁으로 보답하여 수도의 새 거리를 훌륭히 건설할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하시면서 조선청년의 값높은 명예를 위하여,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우리의 수도 평양을 위하여 용감하게 투쟁해나가자고 하신 아버지원수님의 열렬한 호소를 높이 받들고 충성과 애국의 대격전장에서 백두산영웅청년정신과 기상을 백배천배로 증폭시켜 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건설신화를 창조해나가겠다.

하여 웅장화려한 새 거리, 부흥강국의 변혁적실체를 보란듯이 일떠세움으로써 아버지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겠다는것을 다시한번 굳게 결의한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대원 박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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