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2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주체건축발전의 표본을 창조하는 주인공이 되겠다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연설의 구절구절이 귀전에 쟁쟁하다.

이번 건설은 주체건축발전과 특히 수도건설에서의 표본으로, 중요한 경험으로 될것이라고, 수도의 입구에 일떠서는 희한한 새 거리의 위용에서 몰라보게 자라나고 커지는 우리 청년들의 리상과 포부와 원대한 꿈, 담력과 배짱을 보게 될것이라고 하신 아버지원수님.

참으로 새겨볼수록 그 높으신 뜻이 심장속에 파고들어 흥분을 누를수 없다.

아버지원수님께서는 동무들이 세우게 될 새 거리는 주체건축발전의 새 경지를 개척하는 참으로 보람있고 자부할만한 건설대상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청년들을 주체건축발전, 수도건설에서의 표본창조, 귀중한 경험창조의 주인공으로 믿어주고 내세워주시였다.

지금 우리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가슴가슴은 백두산기슭에 웅장하게 솟아오른 새 발전소언제에 《영웅청년》이라는 글발을 크게 새긴 백두청춘들답게 수도건설의 최전구에서 천지개벽을 일으켜나갈 일념으로 가득차있다.

우리들은 이번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을 계기로 주체건축발전의 표본을 창조하는 주인공이 되여 아버지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에 기어이 보답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중대장 조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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