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2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청춘의 자서전을 위훈으로 수놓아가겠다
우리 나라에서 청춘과 위훈은 동의어로 통한다.
어머니당의 사랑과 믿음속에서 위훈만을 창조해온 조선청년의 자랑스러운 력사, 주체적청년운동의 빛나는 전통이 그를 실증해주고있다.
용감성과 위훈으로 빛나는 우리 나라 청년운동사에 또 하나의 긍지높은 페지를 아로새기게 될 장엄한 새 출발이 시작되였다.
수도건설의 최전구에서 천지개벽을 이룩해야 할 중요한 대상건설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과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에 통채로 맡겨주신것만도 가슴벅찬 믿음인데 자랑스러운 청년대오의 기세를 직접 보고싶고 고무해주고싶다고 하시며 착공식에 몸소 나오시여 크나큰 사랑과 열정, 무궁무진한 힘을 우리 청년들에게 거듭 안겨주신
우리 청년들을 평양건설의 영예로운 참전자로 내세워주시고 거창한 대건설전투속에서 청년대군을 더욱 혁명적으로 단련시키시려는
우리들은 충성과 애국의 력사와 전통을 이어 오늘의 새 거리건설에서 조선청년의 영웅적기상과 불굴의 특질을 남김없이 발휘하겠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장 유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