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원에서 리론실천적의의가 큰 도서들을 발행

(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사회과학원에서 우리 당의 혁명사상의 과학성과 정당성을 폭넓게 밝히고 우리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발전시키며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억척으로 다지는데 이바지하는 도서들을 내놓았다.

《주체의 정치학설사》, 《사상의 힘으로 승리한 항일대전》, 《정의의 선택》을 비롯한 도서들은 혁명의 년대마다에 승리와 영광만을 떨치게 한 주체사상의 위대한 생활력을 력사주의원칙에 맞게 과학리론적으로 해설론증하였다.

온 나라에 법질서와 준법기풍을 철저히 세울데 대한 당정책적요구를 반영하여 통속성이 보장되게 구성을 세우고 현실자료들이 안받침된 《대중법률독본》과 우리 글의 우수성을 더욱 빛내이며 사회언어생활을 고상하고 문명하게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심도있게 해명한 《사회주의민족어건설》, 《조선어음성학기본》을 비롯한 도서들이 발행되였다.

지방공업을 발전시키는데서 절실하게 제기되는 문제들과 그 해결방도들을 실천과 결부하여 원리적으로 해설한 도서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