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다양한 자연에네르기를 적극 개발리용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자연에네르기에 의한 전력생산을 늘일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각지에서 풍력, 생물질, 태양에네르기 등을 적극 개발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고있다.

평양시 중구역인민위원회에서 계통병렬형태양빛발전소를 건설하고 큰 실리를 얻은데 토대하여 전력생산능력을 확대해나가고있다.

강남군량정사업소에서는 벼겨에 의한 수백㎾의 발전능력을 조성한데 이어 국가전력계통과 련결하고 발전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함으로써 자체의 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면서도 나라의 전력생산에 보탬을 주고있다.

태양빛과 풍력을 리용하는 능력이 큰 자연에네르기발전소를 건설한 평안북도송배전부에서 발전소의 능력확장에 필요한 설비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하고있다.

안악군농기계작업소를 비롯한 황해남도의 여러 단위에서도 생물질에 의한 가스발동발전기를 제작설치하고 생산과 경영활동에 필요한 전기를 보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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