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철도지원사업 군중적으로 전개
(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철도운수부문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높일데 대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강원도에서 철도지원사업이 군중적운동으로 벌어지고있다.
도안의 당, 정권기관들에서는 철길의 기술상태들을 구체적으로 료해장악한데 기초하여 콩크리트침목생산을 위한 자재보장대책을 세우고 모든 단위들에서 철길주변정리를 정상적으로 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원산시, 문천시, 세포군에서는 수만점의 철길고착품을 확보하였으며 건늠길감시초소의 시설물설치와 철도역들과 철길주변의 면모를 일신시키는데 힘을 넣고있다.
천내군, 통천군, 고산군, 평강군 등의 근로자들은 짧은 기간에 1만여㎥의 자갈깨기와 보충을 책임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철길주변의 물도랑정리에도 품을 들이고있다.
판교군, 이천군에서도 자갈청소, 옹벽보수, 경사면정리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여 철길로반의 안전성을 보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