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경축공연, 경축무도회 진행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창건 75돐을 맞으며 평양의 여러 장소에서 다채로운 경축공연들이 진행되여 명절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였다.

평양체육관광장에서는 청년중앙예술선전대의 공연이 있었다.

설화시 《만대에 빛나라 불멸의 건군업적이여》, 어은금독주와 녀성중창 《선군의 그 길을 생각할수록》 등의 종목들에서 출연자들은 독창적인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주체적군건설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 농근맹중앙예술선전대 등과 중구역, 동대원구역을 비롯한 여러 구역의 녀맹예술선동대들도 시안의 곳곳에서 기백넘친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구어주었다.

평안북도예술극장, 청진극장 등에서 진행된 경축공연들은 위대한 령장의 손길아래 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난 믿음직한 혁명무력이 있는한 우리 공화국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는 철리를 사람들의 심장마다에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새겨주었다.

지방의 도소재지들과 시, 군들에서 청년학생들의 경축무도회들이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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