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패의 위용떨치는 영웅적조선인민군
(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뜻깊은 이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항일의 전통을 계승한 조선인민군은 1950년대에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무력침공을 단호히 물리치고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1960년대에는 우리의 신성한 령해와 령공에 침입하였던 적《경호함56》호와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 대형간첩비행기 《EC-121》을 무자비하게 격침, 나포, 격추시켜 조선인민군의 위력과 기상이 어떤것인가를 세계앞에 보여주었다.
1970년대의 판문점사건에 이어 1990년대의 미군정찰직승기침입사건 등 적들의 도발에 의하여 벌어진 첨예한 군사적대결전들은 매번 우리의 승리로 결속되였다.
조선인민군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만능의 주체전법과 백승의 경험을 소유하고 그 어떤 현대전에도 능히 대처할수 있는 강군으로 자라났다.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공군비행대들의 화력타격훈련,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을 비롯한 실전훈련들과 신형잠수함발사탄도탄 시험발사, 극초음속미싸일시험발사,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 등의 장쾌한 뢰성은 무분별한 침략전쟁도발책동을 벌리는 적대세력들을 전률케 하였다.
불패의 위용떨치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있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굳건히 수호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