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2월 8일 《로동신문》

 

불멸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주어

 

신천군 백석리당위원회에서는 당원들과 농장원들속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주기 위한 위대성교양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리당위원회에서는 위대성교양사업계획을 주별, 월별로 구체적으로 세운데 기초하여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소개실에 대한 참관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면서 당원들과 농장원들속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깊이 체득시키고있다.

한편 일군들과 선동원들을 잘 준비시켜 그들이 농장원들에게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하여 실감있게 들려주고 해설담화도 현실과 결부하여 진행하도록 하고있다.

얼마전 영농작업으로 들끓는 포전에 나간 한 일군은 작업의 쉴참을 리용하여 농장원들에게 농장에 찾아오시여 농장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언제나 명심하고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실효성있게 진행된 이날의 정치사업은 농장원들의 열의를 더욱 북돋아주었다.

지금 이곳 농장의 당원들과 농장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영광의 고장에서 살며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포전마다에 자신들의 깨끗한 량심과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로농통신원 백화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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