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2월 6일 《우리 민족끼리》
인민군대의 영원한 좌표 《일당백》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불패의 위력을 상징하는 구호 《일당백》!
이 구호를 외울 때면 우리 인민들은 수십년전 대덕산초소를 찾으시여 인민군대에서 들고나가야 할 구호는 일당백이라고 가르쳐주시던
《동서고금의 그 어느 갈피에도 빈터우에서 자력건군의 대업을 실현하고 장기간에 걸치는 최악의 도전과 봉쇄속에서 최강의 무력을 키운 기적은 찾아볼수 없으며 이것은 오직
주체52(1963)년 2월 6일, 맵짠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최전연의 대덕산초소를 찾으신 그날
인민군대가 들고나가야 할 구호는 《일당백》입니다. 옛날부터 싸움 잘하는 장수를 《일당백》이라고 말하였는데 이것은 하나가 백을 당한다는 말입니다. 군인들이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전투훈련과 방어공사를 잘하면 일당백이 될수 있습니다.…
《일당백》!
우리 인민군대의 불패성과 위력은 1990년대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또 한분의 천하제일명장이신
오늘 《일당백》구호는 군인들의 심장속에 영원한 승리의 기치로 굳건히 자리잡고있다.
우리 인민군장병들이 지켜선 그 어느 고지, 어느 초소에 가보시라.
그러면 조국과 인민의 행복을 믿음직하게 지켜선 일당백초병들의 미더운 모습을 볼수 있다.
어제도 오늘도 우리 혁명무력의 불패의 힘을 과시하는 구호 《일당백》,
《일당백》 구호를 높이 들고 당중앙결사옹위로 피를 끓이며 혁명강군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가리라, 이것이 우리 인민군장병들모두의 불같은 맹세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