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2월 1일 《로동신문》

 

신형코로나비루스왁찐접종으로 인한 면역세포량의 증감이 나이에 따라 다르다

 

어느한 나라의 통신은 《신형코로나비루스왁찐접종으로 인한 면역세포량의 증감이 나이에 따라 다르다》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한 연구집단이 신형코로나비루스왁찐접종을 받은 로인들은 피속의 면역세포량이 로인을 제외한 어른에 비해 천천히 늘어나는 반면에 빨리 감소되는 경향이 있다는것을 해명하였다.

연구집단은 65살이상의 로인 109명과 65살미만의 어른 107명으로부터 왁찐접종을 전후하여 도합 4차례 피를 채취하였다. 그리고 감염을 막는 항체의 산생을 촉진하는 면역세포인 협조T세포 등의 량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로인들은 협조T세포량이 첫번째 접종후 대비조의 어른들보다 20~50%정도 적었다.

두번째 접종후에는 거의 같아졌지만 첫번째 접종으로부터 3개월후에는 다시 줄어들었다.

로인들의 경우 협조T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단백질 《PD-1》의 량이 대비조 어른들의 2배에 달하는것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