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돌로 특색있는 돌무늬타일생산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적으로 농촌살림집건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데 맞게 많은 단위들에서 자체의 건재생산토대를 갖추어놓고 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있다.

돌무늬타일을 대량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는 평양시 강동군인민위원회도 그 중의 하나이다.

농촌살림집건설에서 외벽타일로 리용할수 있는 돌무늬타일은 소성과정이 필요없고 내동성이 강하며 유탁액을 쓰지 않는 등 좋은 점이 많다.

특히 자기 지방에 흔한 돌을 살림집건설에 유용하게 리용하는것으로 하여 아주 실용적이다.

위원회에서는 군과학기술위원회 새기술연구보급소 연구사들과의 련계밑에 살림집건설에서 많이 리용되는 외벽타일을 원천이 풍부한 천연돌로 만들어내기 위한 사업을 내밀었다.

이 과정에 자연돌무늬장식을 살리는 방향에서 절단을 진행하며 규격을 보장하는데서도 합리적인 방법을 찾게 되였다.

위원회에서는 돌무늬타일을 대량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실무적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