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5일 《로동신문》

 

로골화되는 령토팽창야망

 

지난 11일 이스라엘은 요르단강서안지역의 남부도시 헤브론에서 팔레스티나인주택들을 철거시켰다.

팔레스티나외무성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팔레스티나인주택철거정책은 《긴장격화행위이자 전범죄, 반인륜적범죄》로서 파국적인 위험을 몰아온다고 주장하였다.

요르단강서안지역은 원래 팔레스티나령토의 일부분이였다. 1967년 제3차 중동전쟁때 이스라엘은 동부꾸드스, 가자지대와 함께 이 지역을 군사적으로 강점하였다.

팔레스티나는 동부꾸드스와 가자지대, 요르단강서안지역에 독립국가를 세우려 하고있다.

이스라엘은 1970년대이후 동부꾸드스와 요르단강서안지역 등지에서 정착촌확장건설을 진행하여왔다.

강점지역들에 유태인들을 위한 주택들을 건설하여 그 땅을 영구히 저들의 땅으로 만들려는 시도이다.

이번에 이스라엘이 헤브론에서 팔레스티나인주택들을 철거시킨것은 유태인정착촌을 확장하기 위해서이다.

그보다 앞서 이스라엘국가안전상이 동부꾸드스에 있는 알 아크사사원을 침입하였다.

알 아크사사원은 팔레스티나인들을 비롯한 이슬람교도들의 성지이다.

알 아크사사원이 있는 동부꾸드스는 그리스도교와 유태교, 이슬람교성지가 있는 지역으로서 이곳에 대한 통제권을 두고 오래전부터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에 심각한 의견대립이 존재하여왔다.

지난 시기 이스라엘강점자들은 동부꾸드스에서 이슬람교도들을 내쫓기 위해 비렬하게 책동하여왔다.

이 사건이 터지자 요르단과 아랍추장국련방, 알제리, 팔레스티나, 사우디 아라비아, 까타르, 에짚트, 마로끄외무상들과 아랍국가련맹 총서기는 일제히 이스라엘의 도발적인 행위를 규탄해나섰다.

그들은 이번 사건이 국제법을 무시하고 꾸드스와 그 성지들의 력사적 및 법적지위를 침해한것으로 된다고 주장하면서 팔레스티나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략행위와 국제법침해행위를 중지시킬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하였다.

세계언론들은 이스라엘의 불법행위들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과정을 파탄에로 몰아가는 고의적인 책동으로 평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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