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5일 《로동신문》

 

인류에게 심각한 교훈을 준 지난해의 자연재해

파괴력이 강해진 센바람

 

지난해 세계를 휩쓴 자연재해들중에는 센바람에 의한 피해도 있다.

많은 나라들에서 센바람에 의해 인명사고가 나고 물적손실을 입었다.

2월 18일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30년래 최악의 폭풍이 휩쓸어 혹심한 피해를 입었다.

영국의 와이트섬에서는 바람속도가 종전의 최고강풍기록을 깨고 시속 약 200km에 달하였다고 이 나라 기상국이 전하였다.

런던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강한 폭풍으로 사망자들이 발생하고 대규모정전사태가 빚어졌으며 많은 사람들이 긴급소개되였다.

웨일즈에서는 모든 렬차운행이 중지되였으며 400여편의 비행이 취소되였다.

네데를란드의 북부지역에서는 시속 120여km의 강풍이 불었다.

폭풍으로 수많은 나무들이 넘어지고 교통이 마비되였다.

건물들과 살림집들의 지붕도 심하게 파손되였다.

뽈스까에서는 지붕이 파손된 건물의 수가 5 177동에 달하였다고 한다.

9월말 센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열대성폭풍이 미국의 여러 지역을 휩쓸면서 파괴적인 행적을 남겼다.

시속 241km로 플로리다주 서남부를 들이친 열대성폭풍에 나무들이 넘어지고 방파제가 밀려났다.

집계된 자료에 의하면 110명이상이 사망하고 수십만명이 전력공급을 받지 못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을 휩쓴 열대성폭풍으로 1 000억US$의 손실이 초래되였다.

미국에서는 이 열대성폭풍의 파괴력에 대해 《사상최악》이라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국제기구들과 전문가들은 최근년간에 폭풍이 더 강해지고있으며 원인은 기후변화에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노력을 하고있다고 하지만 그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지 않고있다.

해가 바뀔수록 기후변화가 더 심해질수 있다는 우려가 커가고있다.

지난해의 현실은 센바람이 잦아지고 그 파괴력이 강해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교훈은 센바람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사전에 똑바로 세워야 한다는것이다.

센바람은 건물들과 시설물들을 파괴하고 나무나 농작물을 넘어뜨리며 바다에서 거대한 해일을 일으켜 방파제를 무너뜨리고 선박들을 침몰시킬수 있다.

그러므로 해당한 경보를 받으면 전주나 가로수, 홀로 서있는 나무들이 센바람에 넘어지지 않게 벌줄 또는 버팀대를 설치하며 지붕들은 날려가지 않게 든든히 고정하거나 모래마대같은것을 지붕우에 올려놓아야 한다.

센바람이나 태풍이 불 때 사람들은 될수록 야외류동을 삼가하여야 한다.

센바람에 흩날리는 물체들이나 넘어지는 나무들에 의해 예상치 않은 피해를 입을수 있기때문이다.

유럽나라들에서 강한 폭풍이 불 때 뿌리채 뽑혀 자빠지는 나무나 센바람에 흩날리는 물체에 맞아 사람들이 죽거나 부상당하는 현상들이 곳곳에서 나타났다.

농작물이 센바람에 넘어지지 않도록 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기후변화의 위험성이 커지는데 맞게 센바람에 의한 부정적후과가 나타날수 있는 요소와 공간들을 빠짐없이 찾아내여 제때에 대책할 때 그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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