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성스럽고 보람찬 투쟁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것을 가장 성스럽고 보람찬 투쟁으로, 인민을 위하여 떠안은 고생을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시며 사랑과 헌신의 려정을 수놓아가시는
《언제나 인민을 첫자리에 놓고 그들의 관점과 립장에서, 그들의 리익에 부합되는 정책을 채택하고 실시하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활동원칙입니다.》
몇해전 1월 어느날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사람들의 생활에서 항시적으로 필요한 대중약품, 상비약품들을 더 많이 생산할데 대한 문제, 약품가지수를 보다 늘이고 효능을 더욱 높이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갈데 대한 문제, 세계적인 제약공업발전추세를 잘 알고 선진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 포장용기들의 위생성, 문화성, 실용성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는것과 함께 사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할수 있도록 상표도안도 국제적기준에 부합되게 잘 만들데 대한 문제…
우리 인민들에게 효능높고 위생안전성이 철저히 보장된 의약품을 마련해주시려고 그토록 마음쓰시는
이날
성스러운 투쟁, 보람찬 투쟁!
진정
마음속에 오직 인민만을 안고 사시는 우리의
언제인가 일군들에게 절절히 하시던
우리는 모두가 인민의 아들딸이라고, 우리는 인민의 아들딸로서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해나가야 한다고, 우리는 이 땅에 태를 묻고 사는 인민의 아들딸답게 오늘의 이 어려운 고비를 이겨내고 하루빨리 나라의 경제와 인민생활을 추켜세워 기어이 내 나라, 내 조국을 인민이 잘살고 모든것이 흥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워야 한다고 하시던
얼마나 숭고한 위민헌신의 세계인가.
자신을 인민을 위하여 멸사분투하는 복무자의 위치에 놓으시고 사색도 실천도 오로지 인민을 위해 하시는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인민을 위하여 끝없는 로고를 바쳐가시는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