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탄전들에서 년말결속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탄전들에서 5개년계획수행의 관건적해인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고있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개천탄광, 봉천탄광, 조양탄광에서 앞선 발파방법과 합리적인 굴진방법을 받아들여 굴진속도를 높여나가는 한편 예비와 가능성을 동원하면서 날마다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룡등탄광에서는 새로운 기술혁신안을 창안도입함으로써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으며 룡수탄광, 룡문탄광에서는 설비들의 정상운영에 필요한 자재를 자체로 해결하면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탄광별, 굴진소대별사회주의경쟁을 더욱 고조시키면서 석탄생산을 늘여나가고있다.

함남지구탄광련합기업소와 온성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도 굴진성과를 확대하고 채탄과 운반능력을 제고하면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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