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유산보호관리사업 전군중적운동으로 활발히 전개

 

(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가을철민족유산애호월간에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력사문화유적들에 대한 보호관리사업을 활발히 전개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평양시 만경대구역, 대성구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서산성, 대성산성 남문, 광법사, 안학궁터 등에 대한 지대정리와 석축작업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유적들에 대한 정상관리를 잘해나가고있다.

력사유적이 많은 개성시고려박물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유물들의 진렬전시와 관리사업을 더 잘해나가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였다.

개성시민족유산보호관리소의 근로자들은 수십개의 릉을 보수하고 명승지, 천연기념물들에 대한 관리를 실속있게 하였다.

황해남도 배천군에서 유적보수를 력사주의원칙에서 진행하였으며 평안남도 숙천군에서는 민족유산들에 대한 관리에 정성을 기울이고있다.

함경남도 영광군, 평안북도 녕변군의 근로자들은 룡흥사와 천주사를 력사교양거점답게 훌륭히 꾸려놓았다.

남포시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민속공원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 건물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내였으며 수만그루의 나무를 심어 주변환경을 일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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