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국민의힘》안에서 《당권》쟁탈을 위한 세력싸움 치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다음기 《국회》의원선거후보자추천권을 쥐게 될 《당대표》직을 놓고 《국민의힘》안에서 세력싸움이 치렬해지고있다.

제일먼저 《당권》도전을 선포한 김기현은 얼마전 《국회》에서 주최한 강연에 라경원을 강연자로 초청하고 당소속 《국회》의원의 근 절반을 끌어들이면서 세력확대에 열을 올리고있다.

친윤석열파후보로 지목되는 김기현과 라경원이 《련대》해나서자 안철수도 《당원협의회》들을 찾아다니면서 당원들을 포섭하기 위해 분주탕을 피우고있으며 류승민 역시 윤석열역도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한편 비윤석열파인물들을 규합하면서 《당대표》선거에 나설 기회를 엿보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언론들은 《김기현이 주최한 강연에 잠재적후보로 꼽히는 라경원이 강연자로 나섰다는 점에서 <친윤석열파의 세력규합>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또 김기현이 라경원에게 손을 내밀면서 낮은 수준의 련대에 돌입한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안철수가 년말까지 국회의원, 당협위원장들과의 전방위적인 소통을 통해 <당심잡기>에 주력할것으로 보인다.》, 《전당대회시기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후보를 견제하기 보다는 각자에게 유리한 구도짜기에 집중하는 형국으로서 래달 정기국회가 마무리되면 당권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평가하였다. 그러면서 심각한 경제난과 민생고는 안중에도 없이 《국민의힘》안에서 벌어지고있는 권력쟁탈싸움에 남조선각계가 분노의 시선을 보내고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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