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25일 《로동신문》
2022년 가을철 도시경영부문 미학토론회 진행
2022년 가을철 도시경영부문 미학토론회가 23일과 2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원림은 고도의 조형예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도시경
토론회에서는 먼저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원림록화의 본보기, 기준으로 꾸려진 보통강강안공원을 비롯한 대상들과 원림록화기술자료들에 대한 록화편집물시청이 있었다.
도시경영성 부상 겸 원림관리국 국장 김명호동지, 국가설계총국 총국장 강권일동지, 교육위원회
토론자들은 지난 기간 원림경관을 창조하기 위한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 나타난 결함들을 분석총화하였다.
그들은
나라의 원림부문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신
그들은 당중앙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과 현명한 령도밑에 혁명의 수도 평양에 주체건축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며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가 또 하나의 사회주의선경으로 일떠서고 보통강강안공원이 원림경관의 본보기로 훌륭히 꾸려지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식의 원림경관설계리론을 확립하고 발전시키는데서 당정책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고 과학화, 정보화, 현대화를 실현하는것을 비롯하여 원림건설교육사업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높은 정치적식견과 예술적기량으로 주체성과 현대성이 결합된 특색있는 명도안들을 더 많이 창작하여 원림경관창조사업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과 자력자강의 억센 힘에 떠받들려 일떠서는 시대의 창조물들에 주체성이 철저히 구현되고 조형화와 예술화, 실용성과 편리성이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된 불야경을 펼쳐놓을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원림록화를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의도를 가슴깊이 새기고 새로운 안목과 혁신적인 일본새로